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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충격!! 2024 근로장려금, 이제 이렇게 바뀐다! 내부 고발로 드러난 진실

by 준이야 2024. 7. 12.

최근 근로장려금 제도에 대한 충격적인 내부 고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민들이 성실하게 납부한 혈세가 취지에 맞지 않게 쓰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근로장려금 이렇게 바뀐다.

 

국세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7월, 근로장려금 제도의 대대적인 변화를 발표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근로장려금의 변화와 그 배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근로장려금 제도란?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가구원 구성과 근로 소득, 사업 소득에 따라 일정 금액을 산정해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일할 의욕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훌륭한 복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작 연도 : 2009년

수급 가구 : 2009년 약 60만 가구 → 2022년 436만 가구

 

그러나 지급액과 범위가 상향됨에 따라 허점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내부 고발로 드러난 부정수급 실태

 

최근 한 언론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 내부 고발자가 많은 부적격자와 허수가 존재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는 근거 없는 소리가 아닌데요, 일부 커뮤니티에서 부정수급 방법과 사례가 버젓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재산이 많은데도 근로장려금을 탄 사람, 세대분리를 통해 근로장려금을 받은 사람, 소득과 재산을 속여 부정수급하는 방법 등 다양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3. 중개인 개입의 실체

 

근로장려금 중개인이 개입하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집니다. 가짜 직원 등록, 비자금 축적, 허위 고용 등의 방식으로 부정수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비자가 만료되면 한국인 명의를 빌려 고용을 지속하면서 근로장려금을 대가로 받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4. 국세청의 대응 및 개정안

 

국세청은 7월 5일, 근로 장려 세제 사무처리 규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정수급 시 최대 5년간 장려금 지급 중단

부적격수급자 신고센터 운영, 부정수급자에 대한 환급 제한 강화

 

이번 개정안을 통해 부정수급자에 대한 감시와 처벌을 강화하려는 국세청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 긍정적인 변화

 

이번 개정안에는 좋은 소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려금 기한 후 신청 시 지급액이 상향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기한 후 신청 시 금액의 90%만 지급했지만, 이번 개정안에서는 95%로 상향되었습니다.

 

 

이번 근로장려금 개정안이 제도의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가 필요합니다.

 

근로장려금의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이번 달부터 변화하는 부분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국민 혈세가 꼭 바른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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